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뜻
발음:
말과 같은 동물은 믿을 수 있으나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말.
-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: 막연하게 믿고 바라다가 일을 그르침을 비유하는 말.
-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: (누이와 결혼할 목적으로 다른 혼처에는 눈을 뜨지 않는다는 뜻으로) 도저히 가능하지 않는 일만을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말.
-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제 할말은 있다: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 까닭이나 변명을 댈 말은 있다는 뜻.
- 산다: 산다【山茶】[명사]《식물》 = 동백나무(冬柏-).
- 쌀을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: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어찌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.
- 아도: -아도[어미]〔끝 음절의 모음이 'ㅏ', 'ㅑ', 'ㅗ'인 동사, 형용사 어간에 붙어 쓰이는 연결어미.〕1 가정이나 양보적인 뜻을 나타냄.* 아무나 와도 좋다.*물이 얕~ 강은 강이다.2 대립적인 사실을 이어 줌.* 암만 보~ 모르겠다.*키는 작~ 마음은 크다.*[참고] -어도.
- 상전: I 상전1 【床廛】[명사]《역사》 잡화를 팔던 가게.I I 상전2 【相傳】[명사]대대로 서로 전함.[파생동사] 상전-하다1 상전-되다I I I 상전3 【相戰】[명사]1 서로 싸우거나 말다툼함.2 바둑, 장기 따위의 내기에서 승부를 다툼.[파생동사] 상전-하다2 I V 상전4 【桑田】[명사]= 뽕밭.* 푸른 바다가 ~으로 변하기를 멈추지 않으니.V 상전5
-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: 나무는 큰 나무에게 해를 입지만 사람은 윗사람이나 잘된 사람의 덕을 보게 된다는 말.
- 못: I 못1 [몯][명사]걸쳐 박아서 붙이거나 벽 같은 데 박아서 다른 물건을 거는 데 쓰는, 가늘고 끝이 뾰족한 물건. 쇠, 대, 나무 따위로 만든다.* ~을 치다.*~이 빠지다.I I 못2 [몯][명사]굳은 살.I I I 못3 [몯][명사]넓고 깊게 팬 땅에 늘 물이 괴어 있는 곳. 늪보다 작다. = 연못(蓮-)2. 지당2 (池塘).I V 못4
- 산다리: 산다리[명사]《식물》 열매가 잘고 흰 팥의 한 가지.
- 산다화: 산다-화【山茶花】[명사]= 동백꽃(冬柏-).
- 아도름: 아도름 (독일어adorm)[명사]《화학》 냄새가 없고 맛이 쓴 가루약. 정신 불안,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고 잠이 오게 하는 데 쓴다.
- 아도물: 아도-물【阿堵物】[명사]('이것'이라는 뜻으로) '돈1 1'을 달리 일컫는 말.
- 살아 있는: 생명이 있는; 대단히 필요한
- 살아서: 활기를 띠어; 혈기왕성하여